전생리딩 사례 3

날 괴롭히는 상사와의 전생 인연!

저는 30대 중반 천안에 사는 조현희(가명)입니다.

결혼했으나 아직 아이는 없고 먹고사는 일에 집중하여 일 밖에 모르며 일에 올인하여 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인정도 받고 급여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나를 인정하지 않고 괴롭히는 상사가 한 분 있었습니다. 정말 유독 저를 싫어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조차도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이해가 불가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 동료로부터 전생리딩을 한번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동료도 불편한 시어머님 때문에 한 번 받아봤는데 좋았다는 소리에 귀가 솔깃하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생에 대감집 마님이었고, 지금의 상사는 하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인은 일도 열심히 하고 나름 성실하였는데 지혜가 부족하여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 일에 실수가 잦았다 합니다. 성격이 예민하고 모든 것에 완벽한 마님은 늘 약간 모자라는 듯한 하인이 맘에 들지 않아 늘 잔소리를 하였고 마님의 노여움을 사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생에 저의 숙제는 사람들에게 너그럽고 관대하게 마음을 쓰는 일이라고 합니다. 일에 열심인 것도 좋지만 주변 사람의 마음도 돌아보고 너그럽게 잘 살펴주는 일이라고 합니다.

지나간 삶의 시간들을 돌아보니 반성도 되고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생 리딩 후 상사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고 뭐라고 하더라고 전생 일들을 생각하며 너그럽게 이해가 되었고 내 마음이 편해지니 상사도 내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듯합니다.

참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내 마음이 변하니 주변이 다 변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