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리딩 사례 1

고질병의 원인을 알고나니...

저는 일산동구에 살고 있는 50대 초반의 가정주부 김은정(가명)입니다.

어릴 때부터 고질병으로 앓고 있던 위장병(쳇기, 트림, 딸꾹질, 속 쓰림, 위경련, 위담적) 때문에 온갖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해 봤으나 낫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현생에 고질적으로 아픈 것은 전생에 원인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전생을 리딩해주는 곳을 찾다가 이곳에 인연이 닿아 전생리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원인을 알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고 아픈 것에 대해 이해하고 수용을 하게 되니 저절로 치유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저의 전생리딩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전쟁 피난길에 부모의 손을 놓쳐버린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어린 여자 아이는 전쟁고아가 되어 굶어 죽지 않으려고 온갖 것을 다 주워 먹고 구걸하여 연명하다가 결국은 굶어 죽게 되었답니다.

그러한 전생의 원인으로 인하여 현생에서 음식을 까다롭게 가려먹고 예민하여 조금만 신경 쓰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위장으로 고통이 왔습니다.

평생 고질병으로 위장병을 달고 살았으나 원인을 알고 아하~그랬었구나! 하며 수긍이 되었습니다.

불가항력적 상황에 놓여있던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어린 여자아이가 전생의 나였음을 듣고 너무나 불쌍하여 펑펑 울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수용하고 나의 세포들에게 열심히 미용고사를 하니 현저히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원인을 알고 겪는 것과 모르고 겪는 것은 천지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것들의 원인이 전생에 있음을 알고 나니 훨씬 가벼워지고 치유가 저절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